온라인에서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층간소음을 호소해 다른 재소자들이 방을 옮겼다는 주장이 퍼지자 법무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지난 24일 교도소 수감 범죄자 가족 등이 활동하는 '옥바라지 카페'에는 ...
신기선 119종합상황실장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으며, 대구소방 역시 철저히 사고에 대응한 덕에 대형 사고 없이 설 연휴가 지나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온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대통령실의 일원으로서 견위수명 (見危授命·위기를 맞아 자신의 목숨을 내놓음)의 자세로 앞으로의 난관을 굳건하게 헤쳐나가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