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60대 하청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1일 뉴시스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3시30분쯤 청주시의 ...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43)이 동업자에 사기를 당한 뒤 처가살이를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여보, 나는 어머니 못 모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그의 수상 소감이 재조명됐다. 31일 OSEN에 따르면 이날 불거진 김대호의 퇴사설에 대해 MBC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일본 후지TV가 영업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유명 연예인에게 '성상납'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광고주들이 후지TV의 광고를 끊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후지TV의 지주사 ...
무인세탁방에서 무려 17일간 무단 숙식한 손님이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다 체포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플러스 '사장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경기 파주시 한 무인 코인세탁방을 운영하는 사장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공개된 ...
지난해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생전 작성한 자필 일기 일부가 공개됐다. 이 일기장에는 직장 내 괴롭힘 정황과 가해자를 언급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YTN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지난해 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