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나선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김대호 아나운서는 최근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향후 행보 및 거취와 관련해 MBC와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
삼성전자는 31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로봇 AI(인공지능)가 핵심기술로 부상하며 미래 로봇 경쟁력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회사의 자체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국내 유망 로봇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진 기업들이 취임식 후원금을 잇따라 지급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주로 코인거래소와 코인 관련 투자회사들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
지난해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생전 작성한 자필 일기 일부가 공개됐다. 이 일기장에는 직장 내 괴롭힘 정황과 가해자를 언급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YTN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지난해 7월 ...
무인세탁방에서 무려 17일간 무단 숙식한 손님이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다 체포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플러스 '사장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경기 파주시 한 무인 코인세탁방을 운영하는 사장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공개된 ...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의 을사년 2월 첫 식사 메뉴가 떡국과 김자반, 배추김치로 예정됐다. 31일 서울구치소로부터 받은 '2월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토요일인 오는 2월1일에 ...
배우 이이경이 예능프로 녹화 전날 술을 마셨다가 개그맨 유재석에게 크게 혼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이경은 30일 방송된 MBC '행님 뭐하니?'에서 "유재석 형이 나를 사람 만들어 주고 계신다"며 이 같은 일화를 공개했다.
에어부산 여객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승객이 임의로 문을 열고 탈출한 데 대해 전문가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경고했다. 바깥 상황을 모르고 행동했다가 땅에 떨어지거나 엔진에 빨려들어가는 사고를 당할 수 있어서다. 항공기 ...
━[단독]500억 공항부지, 연 임대수익 5000만원 농지 전락...'정치공항'의 결말━ 정부가 공항을 짓기 위해 500억원을 주고 산 땅이 고작 연간 5000만원만 받는 임대용 농지로 전락했다. 한때 국제공항을 꿈꿨던 ...
하나증권은 31일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올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9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
미국 AI(인공지능) 개발을 주도하는 실리콘밸리 인재들이 오만함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다면 제2의 '딥시크 쇼크'가 또 찾아올 것이라는 전문가 경고가 미국에서 나왔다. 중국 스타트업인 딥시크는 600만 달러(87억원 ...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무려 몸무게 30㎏ 감량에 성공했다. 정은표는 지난 30일 SNS(소셜미디어)에 "아빠는 네가 살을 못 뺄 줄 알았어"라는 글과 함께 정지웅의 최근 사진을 공유했다. 정은표는 "(정지웅이) 먹을 ...